BSEL2 당신이 베를린 교환학생을 꿈꾼다면 2017. 9. 18. 얼리버드의 베를린에서 첫 주는 개척자 정신으로! 베를린에 도착했는데, 이젠 뭘 하지? 독일어도 잘 못하고, 지리도 문화도 잘 모르는데 주춤할 수 있지만,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보면 베를린에 적응하는 거 정말 어렵지 않다. 행정처리가 한국과는 달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슈가 있지만, HWR (BSEL: Berlin School of Economics and Law) 에 파견 온 교환학생이라면 웰컴데이 때 거주지등록 (Anmeldung) 등 필요한 서류나 행정문제에 대한 가이드를 주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걱정 없이 지내도 된다. 한국에서 이것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읽고 왔는데, 국제처에 문의해보니 걱정 말라고 다 해준다고 깔끔하게 답장을 보내줘서 한 시름 덜었다. 한국인 학생이 베를린에 오면 가장 급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? 공공장소 WI-FI존과 데이터.. 2016. 3. 8. 이전 1 다음